문경구경을 하고 단양을 오다보면 꼬불꼬불한 길에 사과밭과 오미자밭이 산능선과 평지에 펼쳐져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사과밭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이번에 여행을 하며 문경에도 사과가 유명하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꼬불꼬불 오노라면 사과밭 옆에 사과를 금방 따서 파는 싱싱한 사과를 파는 곳도 여기저기 눈에 띈니다. 사과 3만원짜리 한상자를 사니,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사과를 봉투에 담아 놓아 놓아다가 사과를 사는 사람들에게 드시냐고 물어보고 달라고 하니, 상처가 아주 약간 생긴 사과 5~6개 담긴 봉투를 주네요.
차에 타고 오면서 쓱쓱 옷에 닦아 먹으니 꿀 맛입니다. 이곳저곳을 보니 사과들이 예쁘게 달려 있어 찍어 보았습니다.
여기부터는 오미자 사진입니다. 오미자가 아직 익지 않아 녹색을 띠지만 머루넝쿨처럼 작은 열매지만, 가지런한게 예쁘게 주렁주렁 달려있네요.
오미자가 넝쿨식물인 걸 처음으로 눈으로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ㅎㅎ 문경에서 단양으로 오는 길에 보면 볼 수 있는데요.
국도를...